item | L'ange des chauss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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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신발'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의 책입니다.
같은 종류의 신발을 많이 생산하고
그 똑같은 신발을 전세계 사람들이 신는 것을 소재로 세상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사이먼이 세계적인 신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강요받은 삶을 스스로 천사가 되어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냅니다.
침묵이라는 강요 아래에서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이먼 천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당신은 어떤가요? 누군가에 의해 또는 세상에 의해 수평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이 책으로 위안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