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바다로부터 부모를 잃게 됩니다.
그 뒤, 아이는 바다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되죠.
부모를 잃은지 불과 1년 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아이는 바다를 보며 많은 상념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식탁에 올라온
생선을 바라보며 멍하니 자리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바다에 빠져 찾지 못했던
여자 아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
그들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되내이고 되내입니다
얇은 책이지만 심오한 의미를 내포한 책 'fish'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