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Gabriele Rebagliati / 그림 Michio Watanabe의 [ Toure une vie pour apprend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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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친구 미란다로부터 날아온 선물이에요! 젓가락이죠! 새우까지는 괜찮지만 밥알은.. 진짜 어렵다!
집 뒷마당에는 얼마 전 심었던 식물에 첫 꽃이 피었어요. '너는 참 근사하구나!' 이 꽃을 시작으로 다른 꽃들도 곧 만개할 거야! 예뻐진 정원이 보고 싶어!
수영을 배우고 온 날이면, 욕조에서도 숨 참는 연습을 하는 버릇이 생겨버리죠. 건너편 어항 속 물고기가 날 보고 비웃고 있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스치는 것은 기분이 좋아요. 자전거를 탈 때 말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미숙하니까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요. 그런데 유모차에 있는 친구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요. " 네 고마워요! 이제 안심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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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꽃 심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외국어 말하기, 이메일 쓰기 이 모든 것들을 배우고 있는 것은 놀랍게도 머리가 하얀 60대 할머니입니다.
새로운 지식에 목말라하는 것에는 나이가 관계없죠!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니까요!
공정하고 민감한 음색으로, 배움을 통한 성장이 얼마나 훌륭하고 오래된 인간의 관습인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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